김석환 홍성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여 군정발전에 헌신하겠다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가 2일 홍성읍 김좌진 장군 동상 5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군의원후보자, 자유한국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석환 후보는 먼저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오석범씨와 한기권씨에게 위로를 전하고 두 후보의 공약 중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 공약은 함께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13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여 군정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34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의 달인’이라는 호칭을 얻었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열정, 경영마인드로 민선 5,6기 군정을 청렴하게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민선 6기 군민과의 약속 공약사업을 착실하게 실행하여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가 발주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59억원을 포상금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 승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219억원의 채무 상환과 청사 신축기금 339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홍성사랑 장학금 100억원 조성운동이 많은 군민들이 동참으로 매년 2년씩 지급하고도 현재 106억300만원을 적립했다”며 참여한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3선이 되기 때문에 4년동안 군정을 이끌어 가면서 군수를 희망하는자 모두를 군정에 참여 시켜서 군정운영을 미리 배울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같이 홍성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김석환 후보는 누구인가? 개인적으로 성실하고 깨끗한 품성을 가진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앞으로 홍성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렴도를 가진 김 후보가 당선돼야 군이 발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아산신창에서 예산을 거쳐 홍성까지 철도를 연결하고, 서해 고속도로를 김 후보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