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자매 결연 마을서 일손돕기 '구슬땀'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궁화1리 방문 봉사 펼쳐
2018-05-03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 건축과는 지난 1일에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궁화1리(이장 안병선)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고추밭 막대박기 및 짚 깔기 등의 활동을 했으며, 해당 농가주는 본연의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건축과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인 만큼,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마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