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식장산 전망대 건립공사 현장 점검
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 정원과 함께 대전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각
2018-05-04 김남숙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4일 대전의 명산 식장산에 건립되고 있는 식장산 전망대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식장산 전망대 건립공사는 지난 해 8월부터 세천동 산 43-1번지 일원에 문화공원 조성 일환으로 전망데크와 보행데크, 가드레일 등을 설치하여 식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장산의 절경과 대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현택 청장은 “식장산 한옥형 전망대가 6월중 완공되고 세천저수지 일원 16Ha에 대한민국 제1호 식장산 숲 정원 사업이 2022년까지 완료되면 대청호와 만인산을 잇는 대전의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더 나아가 식장산 마천루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