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참나무 대표수종 육성 결정
2008-08-04 성재은 기자
충남도가 4일 참나무를 지역 대표수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말까지 3만3천835㏊ 산림에 26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 기간 ▲미래목 선목 2천291㏊ ▲솎아내기 9천124㏊ ▲천연림 보육 8천11㏊ ▲
산물수집 2천㏊ ▲풀베기 및 덩굴제거 1만137㏊ ▲어린나무 가꾸기 798㏊ ▲가지치기 164㏊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이들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나뭇가지 등을 고유가시대 대체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 연말까지 1억6천900만원을 들여 화목겸용보일러 98대를 구입, 농산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보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