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
201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진행돼
2018-05-08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은 8일 본청 대강당에서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락침구학회의 전통 침, 서구발지압봉사단의 발 지압 , 다운이미용봉사회에서 이미용 봉사 등 재능나눔 실천을 통해 보훈가족의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201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보훈가족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따뜻한 보훈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