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대표 및 최고위원 대전·충남방문!
대전지역 공약사업 무산관련 집중 질의할 듯
2008-08-04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등 주요 당직자 전원이 대전·충남을 아래와 같이 방문한다.
대전·충남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민생담당 첫 일정으로 대전·충남을 찾는 한나라당 지도부는 여당으로서 대전·충남의 발전모색에 실질적 역활을 다한다는 의지와 향후 비젼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박희태 대표 방문 하루 전날 4일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2차 회의에서 현재 광화문 시민열린문화마당으로 바뀐 옛 치안본부 터와 인근 문화관광부 일부 부지에 '현대사 박물관(가칭 기적의 역사관)'을 건립키로 결정해 충격을 받고있다.
정부가 구상중인 현대사 박물관은 그동안 대전시에서 이미 2006년부터 현 충남도청사 부지에 유치하려던 이명박 대통령의 대전 공약중 하나인 '대전 국립 근현대사박물관' 유치 계획문제와 '첨복단지' '과학비즈니스벨트'등 지역 현안 문제가 지역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표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충청남도 당정협의회를 충남도청 2층회의실에서 오전10시50분부터 ′대전광역시 당정협의회는 대전시청 5층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12시부터 대전·충남 주요당직자 정책간담회가 둔산동 캐피탈웨딩 2층에서 오후1시15분 부터 대덕연구단지 기관장간담회 대덕특구본부,오후12시15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업무보고는 청사2층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