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2008-08-05     한중섭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위해 단열 등 보수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 404가구를 선정,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 중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으로부터 단열공사비 215,885천원을 지원받아 창호공사, 보일러교체 등 소규모 공사가 필요한 233가구와 전기메트가 필요한 171가구를 대상으로 실행 중이다.

사업시행자는 구 자활공동체인 마루인테리어에서 시공 중에 있으며 9월 중순까지 공사완료 예정이고 전기메트 신청가구 171가구에게는 에너지재단에서 택배로 전기메트가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