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훈, 논산시의원 다선거구 도전장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 자랑
2018-05-10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용훈 후보가 논산시의원 ‘다’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논산시의원 ‘다’선거구(연무, 강경, 채운)에 출마해 시의원에 입성, 지역 발전과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조용훈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각 사회단체와 강경 젓갈축제 추진위원장을 역임 하면서 시의원 없는 설움이 절실했다”며,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불어 민주당 논산시 ‘다’선거구 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조용훈 후보는 이와함께 논산 발전의 원동력을 주장하며 세가지를 내세웠다.
먼저 법원, 검찰, 경찰서 3개청사 강경존치와 근대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 대흥천 정비사업 재개발 등 강경현안사업을 적극 추진, KTX훈련소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과 농축산 특화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무읍 군사문화 재정비를 통한 강경, 연무, 채운 네트워크 형성이 그것이다.
조 후보는 "주민화합과 단결에 앞장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이 웃음을 잃지 않는 지역을 만들고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용훈 후보는 前)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충남도당선거대책위원회 특보, 前)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경번영회 운영위원, 강경역사문화역구원, 강경읍생활체육회 부회장, 논산경찰서 이전반대비상대책위원회, 충남더좋은포럼 상무위원, 더좋은논산포럼 부회장, 검찰청법사랑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