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aT가 함께해요
마을 정화활동 통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 가치 공유
2018-05-11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9일 나주시 문평면 명하 쪽빛마을을 찾아 영농 폐기물 수거, 마을 주변 잡초 정리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명하 쪽빛마을은 대표적인 나주시 농촌 체험·휴양마을로 전통방식의 쪽염색 체험 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aT 직원들은 마을 주변 영농 폐기물 수거, 잡초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지역 농촌을 도와 깨끗한 농촌을 가꾸는 뜻깊은 가치를 공유했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이란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캠페인으로써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진행 중이다.
aT는 4월부터 본지사가 각 소재지에 인접한 전국 19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aT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함께하는 기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