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렬 후보, "세종시 종촌의 품과 격을 바꾸겠다"

"주민들,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의원이 재선이 될수 있도록 힘보태겠다"

2018-05-12     최형순 기자

자유한국당 김복렬 세종시의원 후보(종촌동 12선거구)는 12일 세종시 가재마을 9단지 상가 206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복렬 의원을 첫 일성으로 "오직 주민만을 섬기고 공경하며 초심을 잃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종촌, ▲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종촌, ▲어르신이 존중받는 종촌,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종촌으로, 종촌동 주민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들께 의견을 묻고 소통하며 주민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올바른 정치을 하고, 더욱 구체화된 세종시의 인류 종촌으로 종촌의 품과 격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유용철 세종시당위원장은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교육도시로서 여성을 대표하는 김복렬 후보가 꼭 당선되어 세종시 발전과 종촌동의 가치를 높힐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김복렬 후보는 4년동안 여성으로서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최고의 의정활동을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지지를 호소"하며 주민들께 큰절을 올려 환호를 받았다.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김복렬 의원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권위적이지 않으며,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돕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의원이라면서 재선이 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복렬 후보는 "개소식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종촌! 세종형 시간제 보육사업을 실시 ▲청소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종촌!청소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바우처사업추진 ▲어르신이 존중받는 종촌!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종촌! 종촌 공영 주차장 점심시간 무료 주차실시와 제천뜰공원 테마사업 등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용철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김선무, 이충렬 의원과 세종시의원 후보, 조관식 박사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