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 천안시의원 후보, "명품 불당동을 만들겠다"
시민을 위한 의정과 시 발전에 충실한 역할을 다하겠다
2018-05-13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담 천안시의원(라 선거구 1-가 예비후보) 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종담 후보는 “시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불당동을 만들겠다”며 “선거에 나서는 자신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의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을 위한 의정과 시 발전에 충실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재선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지역구인 불당동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불당동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가지역에 주차빌딩을 추가 설치하고, 유휴부지에 공용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청소년 및 문화시설 확충도 약속했다. 불당동에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도솔도서관 확대 이전을 통해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초중교 교실 증설하여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불당동과 아산탕정간 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체계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주 의원은 “이 후보는 불당동의 교육,문화,교통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이고, 일잘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이종담후보는 박완주가 보장하는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겸 최고위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윤일규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상임대표와 천안 갑·을 선거구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