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조정호 후보, 가 선거구 '도전장'
지역민들에게 효도하고 봉사하는 시의원.. 포부 밝혀
자유한국당 조정호 예비후보가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지며 논산의 변화를 외치고 나섰다.
조 후보는 “논산은 자연환경, 농특산물, 문화유산 등 다양한 자원이 있다. 이런 자원을 활용하는 면에서 보다 지혜로워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한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면 빠르게 도태된다. 어린이집 식자재 유통을 하면서 변화하는 농업과 세계 선진국으로 향해가는 국가 경제를 배우고 경험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논산시도 시대가 바라는 창조경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하는데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그 출발은 논산의 경제파워 성동산업단지 지역민 일거리창출 등 중심이 되어야 하며, 그 역할을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고장의 현실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되어야 하며, 그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도록 탁월한 견제와 감시가 필요하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 지방의회”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대기업 직원들이 지역을 찾아 주말 농장을 할 수 있는 문화마을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키고 싶다.”며, “지역민들에게 효도하며 봉사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호 후보는 성동초, 대건중, 강경고, 우송공업대학을 졸업, 전)어울림평생교육원 대표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놀뫼로타리 정회원, 논산시산림보호협회 사무국장, 한국외식산업협회 논산시 사무국장, 성동향우회 사무국장, 아이사랑 대표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