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건국 60년 기념’ 우표 발행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건국 60주년 기념우표가
2008-08-13 김거수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김호)은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160만 장)을 14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 윗부분의 단청문양은 우리 민족의 전통을 상징하며 중앙에 배치한 태극문양의 엠블럼은 오늘의 건국 60년을 축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동북아 일대 한복판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한반도의 모습은 우리나라가 세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고 있다.
다음 우표는 ‘한글학회 창립 100돌 기념우표’ 1종으로 29일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