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공주파충류 곤충 체험전
한여름 밤의 별난 콘서트’와 ‘여름 마술학교’ 열려···
2008-08-14 성재은 기자
이번 행사는 연휴의 마지막 날인 17일에 마술학교 공연 1회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고 3시부터 5시까지 2회가 진행된다.
또 ‘한여름 밤의 별난 콘서트는 색소폰 동아리의 연주와 초·중생으로 구성된 보컬 연주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노원장은 주말에 최소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체험전시관에 더 많은 볼거리와 시설을 늘려 오는 9월 상설전시관으로 박물관 인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08 공주 파충류 곤충 체험전’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8월 현재까지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타 박람회와는 차별을 두어 관람의 수준을 넘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에게 호응도가 높다.
노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늘려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