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후보, "더욱 도약하는 예산군의 새 시대 열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 "예산 비젼 10대 약속 117개 공약" 발표
황선봉 자유한국당 예산군수 후보는 20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첫 일성으로 "품격 있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책임지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새로운 4년 예산 군민의 압도적 신임을 받아 더욱 도약하는 예산군의 새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사업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내포신도시 주변지역 하수관로 신설 ▲예산읍2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 ▲도시침수예방 종합대책사업 등 올해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이인제 충남 도지사 후보, 도의원 방한일, 김기영후보 및 신일섭,이승구,김봉현,강연종,이상우,전용구,장순관,박기종,김승배,유영배 시의원 후보 등 1천여명의 지지자,군민이 참석해 필승을 다졌다.
황선봉 후보는 예산 비젼 10대 약속 117개 공약으로 ▲기업유치통한 일자리 창출 ▲행복한 노년 정책 ▲관광문화 확충 ▲미래세대 위한 투자 확대 ▲함께사는 공동체 사회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환경 ▲원도심 활성화 ▲내포신도시 발전 가속화 ▲광역 교통망 확충을 공개 했다.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황선봉 군수 후보는 지난 4년을 평가받는 선거인데 잘 하셨으니까 80% 지지를 받으셔야 한다. 도의원,군의원 후보도 당선되고 저도 당선되어야 황군수가 예산발전과 예산군민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황선봉 후보야 말로 예산을 가장 잘알고, 지난 4년간 몸과 마음을 다해 예산군을 가꾸었다며, 새로운 4년을 잘 이끌어 갈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께서 적극 응원 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 했다.
황선봉 예산군수 후보는 고남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