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 건설사 대표 5명에 표창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감사 전해

2018-05-21     김용우 기자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평소 대전 시민안전에 힘쓴 건설사 대표를 선정해 21일 의장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훈 의장은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체크하여 차단하는 등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준 건설사 대표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쟁이나 재난재해가 아닌 인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더욱 심각한 만큼 시민의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표창을 받은 건설사 대표는 ㈜아미 김기만 대표이사, ㈜태민건설 윤태연 대표이사, 삼조건설(주) 조병주 대표이사, (합)대양엔지니어링 임병수 대표사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성완석씨 등 모두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