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전 원내대표, 아산 찾아 오세현 후보 필승 지원
온양온천전통시장 등에서 상인·시민들애로사항 청취, 지지 호소
2018-05-21 최형순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공동선대위원장)가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를 지지·격려하기 위해 아산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와 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이날 보문사를 찾아 송운 스님(사암연합회 회장)과 불교계 및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 전 원내대표는 “오 후보는 21년 동안 아산시와 충남도, 중앙부처를 오가며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쌓은 분으로, 50만 아산시대의 더 큰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며 “더불어민주당이 공을 들여 영입한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의 필승을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오세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고향 아산의 발전과 아산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오 후보와 우 전 원내대표는 아산시 광역,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온양온천전통시장 등에서 상인·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