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벤처프라자' 개막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코엑스 인도양홀에서

2008-08-27     성재은 기자
대전시와 충남.북도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공동개최하는 '2008 충청권 벤처프라자'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충청을 느껴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도 25개 업체 33부스와 대전 22개 업체 34부스를 운영하고 충북도에서는 25개 업체 33부스를 IT, BT, ET관과 체험관 등으로 나눠 운영하게 된다.

수출상담회(27-28일)에는 47개 업체(대전 16, 충남 17, 충북 14개)와 초청 해외 바이어 태국(2명), 싱가포르(6명), 일본(4명), 대만(5명), 말레이시아(3명) 등 5개국에서 참가한 20명과 1대1 미팅이 이루어진다.

또 해외 바이어 사이버 상담회는 10개 업체(대전 5, 충북 5)에서 14개국과 45건의 상담이 있을 예정이며, 해외기업특별관은 캐나다 2부스와 일본 2부스, 말레이시아 2부스 등이 운영돼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