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체장애인 250명,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지지

장종태, "소외와 격차 없는 행정 펼칠 것"

2018-05-28     김용우 기자

(사)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회원 등 대전 지체장애인 250여 명은 28일 스마일캠프를 찾아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장 후보는 민선6기 서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소외와 격차 없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더 행복한 서구를 이끌 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장 후보는 공공건축물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의무 시행을 비롯해 도심공원 휠체어 산책로 조성, 전동보장구 고속충전기 운영, 장애인 특장차량 운행 확대와, 장애인 휠체어 수리무료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 정책을 이번 공약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