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득 후보, 해미,고북,부석 개발에 앞장서겠다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해미,고북,부석면의 발전 적임자 자처
2018-05-30 최형순 기자
지난 4년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서산시의회 윤영득 부의장이 다선구(해미,고북,부석) 재선에 도전한다.
바른미래당 윤영득 서산시의회 의원 후보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해미,고북,부석면 개발에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윤 후보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해미,고북,부석면의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본인이 적임자 라면서 모든 후보들과 정견과 정책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는 미래를 대변하고 준비된 후보의 승리가 될 것이라면서 4년동안 깨끗하고 아름답고 살 맛 나는 농촌! 시민이 행복한 서산건설에 앞장선 윤영득을 선택해줄 것“이라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고북면 장요리 편백나무 숲 힐링파크 조성 ▲신송저수지 수변 친수공간 조성 ▲서산 해미 교황 방문도시 완성 ▲옥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 추진 ▲굴향기가 가득한 간월도 만들기 ▲부석시장(장옥) 개발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및 용역 추진 등을 통해 해미,고북,부석을 개발 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통공약으로는 "▲해미,고북,부석 면소재비 도시가스 공급 추진 ▲월 900 미만 영세사업장(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수수료 지원추진 ▲시도 2호선 개설 추진 ▲지역대표 음식특화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