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구청장과 주민'만남의 날'운영

여름철 화상행정에 이어 9월부터 전환 추진

2008-08-31     성재은 기자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오는 9월부터 구청장과 주민의󰡐만남의 날󰡑운영,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방식을 추진한다.

‘구청장과 주민의 만남의 날’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각 동마다 월1회 주기로 ▲ 첫째주 오정․대화․회덕동 ▲ 둘째주 비래․송촌․중리동 ▲ 셋째주 법1․법2․신탄진동 ▲ 넷째주 석봉․덕암․목상동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전용전화(☎608-6434) 또는 구 홈페이지(www. daedeok.go.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06년도 9월부터 지금까지 구청장 현장행정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561개소의 현장을 방문, 3,674명의 주민을 만나 총 1,243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