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교양대학 글쓰기교실, “튜터 연대기” 발간

역대 튜터들의 글 모아 문집 발간해

2018-06-01     김윤아 기자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글쓰기교실은 역대 튜터들의 글을 모아 문집을 발간했다.

제5회 주시경교양대학 나섬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발간된 “튜터 연대기”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던 튜터들의 글이 수록돼 있다.

주시경교양대학의 글쓰기교실은 뛰어난 학생에 대한 수월성 교육 방법론으로 튜터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배재 내 서비스 러닝의 실제적 효과를 확인해오고 있고 이번 문집은 그 몇 년간의 역정의 산물이다. 

글쓰기 튜터들은 스타아펜젤러(예비튜터)교육을 받은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된 이들이다. 튜터로 선발되면 인문학 기반의 글쓰기, 읽기, 토론, 첨삭 교육을 통해 튜터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튜터 선진화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정식 튜터가 되어 <기초글쓰기> 수강생들의 독서 에세이에 대한 1차 첨삭을 시행한다. 이 외에도 읽기교실의 읽기 튜터들은 독서클럽 <한힌샘책다방>의 튜터가 되어 독서토론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다.

주시경교양대학의 튜터교육은 배재 안항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학생동반성장을 실현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심혜령 주시경교양대학장(한국어문학과 교수)는 “이번 문집 발간을 통해 지난 5년 간의 튜터 활동과 주시경교양대학의 의사소통교육의 발전사를 되돌아보고, 학생들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글쓰기교실은 역대 튜터들의 글을 모아 문집을 발간했다.

제5회 주시경교양대학 나섬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발간된 “튜터 연대기”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던 튜터들의 글이 수록돼 있다.

주시경교양대학의 글쓰기교실은 뛰어난 학생에 대한 수월성 교육 방법론으로 튜터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배재 내 서비스 러닝의 실제적 효과를 확인해오고 있고 이번 문집은 그 몇 년간의 역정의 산물이다. 

주시경교양대학의 튜터교육은 배재 안항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학생동반성장을 실현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심혜령 주시경교양대학장(한국어문학과 교수)는 “이번 문집 발간을 통해 지난 5년 간의 튜터 활동과 주시경교양대학의 의사소통교육 교육의 발전사를 되돌아보고, 학생들의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결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