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서구청에서는 1층 로비에서 10일부터 11일까지

2008-09-07     김거수 기자
대전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우리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추석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장터에는 진잠.유성.산내.북대전 농협 등 지역 농협과 농산물 유통센터, 한밭친환경영농법인 등이 참가해 우수 작목반에서 생산한 배, 포도, 햅쌀, 버섯, 사과, 밤, 인삼 등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서구청에서는 1층 로비에서 10일부터 11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강릉시와 함양군과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열며 유성구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구청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