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영 전 의장,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지지

9일 캠프 전격 합류.. "당선 도울 것"

2018-06-09     조홍기 기자

김학영 前 계룡시의회 의장이 9일 저녁 자유한국당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이응우 후보를 도와 계룡시장을 만들기 위해 합류했다” 며 “앞으로 남은기간 적극적으로 도와 이응우 후보가 꼭 당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한편 이응우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은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이를 계기로 안보•보수의 대단결을 이루어 내고, 강력한 보수 결집의 시너지 효과로 반드시 계룡시장에 당선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