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중촌동 도서관서 문화공연 관람해요"

9월까지 마술,인형극,클래식 등 관람 가능

2018-06-12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이달부터 9월까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두 도서관에서 마술,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동도서관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마술-판타지 매직 버블쇼’로 이번 행사의 첫 공연을 연다.

이후 7월24일 종촌동도서관에서 ‘인형극-상상놀이극’, 8월29일(종촌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클래식’, 9월28일(아름동도서관)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팜’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공연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와 아름동도서관, 종촌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010개 공공도서관 중에서 세종시 아름동도서관과 종촌동도서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