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청장, 유천동 육교경로당 회원 감사패 받아
2008-09-08 이상호 기자
중구는 76년도에 준공돼 시설 전반적으로 많이 열악했었던 유천동 육교경로당을 화장실 조성을 비롯한 주방설치 등 리모델링을 통해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개선해줬다는 이유로 육교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감사 뜻을 전해 들었다.
서태영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어준 청장님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노인복지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구청장님께 늘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임무이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