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어울림회,자원봉사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나서
2008-09-08 성재은 기자
대전지역 상인으로 구성된 어울림회(회장 조성훈) 회원 30여명은 추석 등 명절 즈음마다 이 같은 봉사활동을 10년째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의옥)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추석 선물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용운동 소재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사과와 약과, 한과와 송편 등 추석명절 선물 바구니 180개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동구 자원봉사협의회는 7년째 이 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