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동복지만두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당선

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회원들 장애인 50세대 선물 전달

2008-09-10     성재은 기자

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광역시지회의 복지만두레 지원 사업에서 “용문동지역 저소득 아동의 학습치료를 통한 학습기술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용문동복지만두레는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용문동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한 개별아동의 학습성향 파악을 통해 학습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개별 아동의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소그룹 진행을 통한 아동의 사회성향상 및 정서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시 용문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한 결연으로 아동과의 유대관계 형성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용문동복지만두레(회장 이강민)회원들은 최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50세대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