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복지만두레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

11일, 독거노인․복지만두레 회원․대성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2008-09-11     성재은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충도)에서는 11일 소재동 소재 동문교회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 독거노인 50명, 복지만두레 회원 30명, 대성여자중학교 학생 30명 등 110명이 참석했으며 송편을 빚으면서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가위의 온정을 나누웠다.

만두레에서는 이날 빚은 송편을 독거노인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와 함께 행사장에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