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
2018-06-21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동안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저소득자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 374명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무공수훈자 4명에게 대통령명의의 위문품이 전달됐다.
김경탁 총무과장은 ‘참전유공자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라며, ‘그 분명한 사실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성의를 가지고 보훈으로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