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중앙당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2008-09-18     김거수 기자

민주당 중앙당은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장 박범계 변호사를 9월 18일자로 중앙당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범계 위원장은 소감에서 현정부 들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침해적 사태에 적극 대처할 것이고, 특히 어려운 경제속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생존권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적으로 인권에 관심이 있으신 여러 전문가들을 부위원장으로 모시고 명실상부한 인권특별위원회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