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스마트홈 시범사업' 참여가구 선착순 모집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광역시 추진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광역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 내 국화아파트 대상으로 에너지 스마트홈 조성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단지 내 스마트미터기 설치를 희망하는 40여 가구 대상으로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에너지 스마트 홈’ 사업은 주택의 분전반에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너지 IOT(사물인터넷) 장비의 설치를 지원해 세대원의 휴대폰을 통해 전기사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 프로그램, 전기절약 컨설팅, 절전우수가구 포상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스마트미터기(설치비 포함) 무료 설치 지원하며, 그 기능은 모바일 어플 (에너톡 Enertalk) 설치를 하면 실시간 전기사용량 확인, 전기사용 패턴확인, 현재 전기요금과 이번달예상요금, 실시간 누진단계관리, 월/일/요일/시간 별 상세한 전기 사용현황 확인, 전기 요금 월 별 사용량 계획, 이웃과 비교 기능 등이 있다.
또한, 7월~9월 에너지 미션 참여시 미션 달성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지급, 10월 경 미션 참여율과 전력사용 절감실적에 따라 1등(10만원 상당), 2등(7만원상당), 3등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또는 물품으로 우수 가정 포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 ‘활동소식’란,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카페 및 블로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e-mail :sobidjnet@hanmail.net, 또는 팩스 로 접수 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6월 29일 오후 6시 까지 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