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봉사

청소년 대표 스턴트 치어리딩팀 격려와 응원의 시간 가져

2018-06-27     김남숙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26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과 대전 청소년 스턴트 치어리딩팀 챔피언과 함께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의 일환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은 2016년부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청소년 스포츠 치어리딩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문제가 가정에 따라 차이가 나고 그로인해 급격한 심리적 우울이나 학업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치어리딩을 통해 아동들의 긍정적인 발달과 성장을 지원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은 챔피언팀과 함께 저녁식사와 올해 계획 중인 코리아오픈 챔피언십 대회, 차이나오픈 챔피언십 대회, 행복한 생활체육 치어리딩 축제 등 향후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학업과 함께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과 아이들이 조를 나누어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볼링을 함께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치어리딩협회 임한나 회장은 “2016년부터 꾸준하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지원해주셔서 아이들의 실력과 기술이 많이 향상되었다. 6월에 있었던 13회 코리아 오픈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중등부 펌더블 1위, 고등부 힙합 더블 2위, 그룹 스턴트 라지 1위, 코에드 오픈 1위라는 큰 영광을 얻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신만의 운동을 꾸준히 즐기고 매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담당자는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고, 임직원들도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즐거운 사회공헌이다. 이제까지 아이들과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챔피언팀은 2018년 동안 매월 1회 임직원과 함께하는 치어리딩, 아동관련 사회적 이슈 캠페인 및 가족, 친구, 선생님을 초청하여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치어리딩 공연, 시민들과 소통하는 예술공간의 장을 마련하는 랜드마크 공연, 임직원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