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08 후반기 독서·논술 지도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이항기 초등교육과장은 “독서.논술교육이 행복의 시작이며
2008-09-23 박영철 기자
독서 논술 교육의 체계화와 다양한 지도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의 ‘책 잘 읽고,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독서.논술교육 전략’과 석봉초 고정숙 교사의 ‘사고력 신장을 위한 독서.논술교육’ 주제로 우수 실천 사례를 발표해 참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교육청 이항기 초등교육과장은 “독서.논술교육이 행복의 시작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선생님의 임무"라면서 "독서.논술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