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연탄공장 현장간담회

철저한 품질관리, 투명한 보조금집행

2018-07-03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3일 제천 고용플러스센터에서 “찾아가는 연탄공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연탄생산 성수기를 대비해 연탄의 품질관리와 청렴에 대해 연탄공장 실무자 및 대표자에게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탄공장의 업무일정을 고려하여 비수기에 개최해 연탄공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단의 업무진행에 대해 여과없이 토론하는 자리였다.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연탄 품질은 서민의 생활의 안정에 중요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부탁드리며, 연탄지원금은 국가보조금이므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