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176회 임시회' 상임위별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2008-09-29     성재은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남욱)는 지난 26일부터 제1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교육사회위원회 과학 고등학교 현장방문산업건설위원회 직동 찬샘마을 현장방문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박희진)은 29일 오전10시 관평고등학교 및 과학고등학교를 현장방문 하였다.

이날 “과학고가 영재교육 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 라는 학교운영위원장 건의에 대하여,

박 위원장은 “학생의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영재학교가 지정되도록 홍보 및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하겠다”라고 답변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오영세 )는 29일 오전 10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 현장방문 하였다. “찬샘마을 수변 공간조성토록 시에서 적극 검토 해달라” 는 지역주민 요청에 대하여,

오 위원장은 “찬샘마을이 나날이 발전하여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농촌체험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시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주겠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