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세종대전, 2017년도 경영성과 ‘최우수부서’

지난해 내부 경영성과 평가 결과 지사 종합평가 부문 1위 쾌거

2018-07-06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가 2017년도 내부 경영성과 평가에서 지사 종합평가 부문 1위로 최우수 지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공사의 내부 경영성과 평가는 성과, 고객, 활동, 미래 등 4개 분야(BSC) 고객만족도 등 22개 지표(KPI)로 이루어지며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서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한다.

공주세종대전지사는 지난해 안전영농 기반구축, 농업경쟁력강화, 농어촌 활력 증진 등 공사의 핵심가치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농지은행 종합평가, 청렴도 향상노력도, 자체사업 개발실적 등의 부문에서 크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남표 공주지사장은 “전 직원이 농업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 추진에 매진해 이뤄낸 뿌듯한 결과”라며“올해에도 지역 농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철저한 농업용수관리 및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공사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