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곳 밝혀주는 “희망의 메시지”
15일 송강근린공원서 ‘2008 자원봉사 박람회’ 열려
2008-10-14 성재은 기자
자원봉사자, 학생, 일반인 등 1,500여명의 참여속에 유성구자원봉사회(회장 이범진) 주관으로 열릴 이날 박람회에서는 발맛사지, 시각장애인 지압봉사, 수지침봉사, 제빵봉사 등 20여종의 다채로운 시연 및 체험코너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행사에서는 보드게임, 연예인 봉사단의 공연, 인기가수 초청 노래자랑 등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위안공연이 선보이고 500인분의 대형비빔밥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봉사팀별로 한해동안 활동한 주요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자원봉사활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