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송 민주당 연기군수후보 개소식”
당대표와 지역민300여명와 함께 성황리에 치러
2008-10-14 연기= 김거수 기자
오늘 14일 연기군 박영송군수후보선거사무소에서 오후 2시에 정세균민주당 당대표와 안희정최고위원. 송영길 최고위원, 양승조도당위원장과 선병렬대전시당위원장 등 민주당 최고인사들과 군의원으로 출마하는 김부유후보를 비롯하여 지역민 300여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10년동안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균형발전정책을 펴오고 있고 행복도시를 추진해온 정당이며, 앞으로도 민주당은 국가균형발전지킴이. 행복도시지킴이 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재보궐선거는 누가 깨끗한 후보이고 누가 청렴한 후보이고 누가 부패할 가능성이 없느냐 하는 것이 선거의 핵심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희정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세종시 예산을 반토막내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지역주의에 기생하며 지역을 분열시키는 정당이 자유선진당이며 지역과 상관없는 심대평의 퇴직보험정당임으로 엄중히 심판해야 하며. 새로운 충청, 젊은 충청, 변함없은 행복도시 추진할 수있는 박영송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양승조 충남도당위원장은 “여성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고 연기군민이 살 수 있으며,이 부끄러운 선거의 책임이 누구인가 바로 자유선진당이다. 어떻게 연기군민을 부끄럽게 하고 입이 만개라도 할 말없는 정당에서 또 후보를 낼수 있나 후보를 사퇴하고 사죄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박영송군수후보는 “재보궐선거로 연기군민은 자존심과 명예가 땅에 떨어져있고 지역이 분열되어있습니다. 이를 치유하고 되살리는 대장금이 되겠다“고 말하며, 효도하는 연기군을 만들것이며, 박영송후보에게 표를 주어 지역망친 돈선거정당 자유선진당과 지역을 홀대하는 강남부자정당을 표로 심판해주시고, 부끄럽지 않고 깨끗한 기호2번 박영송을 지지해달라 “ 호소하였다..
선병령대전시당위원장도 같이 참석하여 “뽑아놓고 떳떳하고 뽑히고도 자랑스러운 후보 박영송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지지연설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