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시상식 개최
이창섭교수(체육) 천 병 선(학술) 김 동 수(언론)등
대전광역시는 14일 오후 19시 30분부터 연정국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향토문화예술의 창달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대전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상은 지난 9월 25일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선발된 학술, 문학, 언론, 체육 지역사회 봉사 등 5개 부문 5인에게 수상되며, 이날 행사는 수상자 공적 소개, 상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유초신지곡, 승무, 거문고 중주곡,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를 한다.
또 언론부분에는 김동수(남 42세, CMB대전방송 편성보도국장)국장은 시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추진하였다, 체육분문 이창섭 (남, 53세, 충남대학교 체육교육과)교수는 대전체육고의 위상 제고와 발전을 선도했고, 지역사회봉사부문은 소군자(여, 63세,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위원)씨는 서예 강습과 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 23년 경력으로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대전광역시 문화상은 대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자들의 지역 문화 진흥과 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천 병 선 (남, 63세)충남대학교 교수 (나노공학부) · 市첨단산업단지조성 기여 ▲ 리 헌 석 (남, 56세)한국문인협회 이 사 · 대전충청권 유일한 문학전문지 발간 지역문학의 좌표설정
▲ 김 동 수 (남, 42세)CMB대전방송 편성보도국장 · 기존의 언론에서 소외된 분야에 대한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자긍심 고취에 기여 ▲ 이 창 섭 (남, 53세)충남대학교 교수 (체육교육과) 대전체육 위상제고 및 발전비젼 제시 - TV출연, 신문기고 등 · 체육지도자 양성, 스포츠 동아리 지도 등 시민건강증진에 공헌
▲ 소 군 자 (여, 63세)서구 괴정동 주민자치위원 · ‘85.5부터 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