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 물품 전달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사업 활성화
2018-07-26 최형순 기자
코닝정밀소재(주)가 지난 25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방문해 해맑은 여름나기 물품(여름이불, 김치, 선풍기, 영양제)을 전달하고 아동의 어려운 상황을 눈으로 직접 살피는 등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한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는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보니 후원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승우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유난히 더운 여름이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물품이 적기에 전달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7월 19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지원하는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