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아동 학습환경 개선 ‘앞장’

저소득 가정 3가정 컴퓨터 지원 실시

2018-07-26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26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관할 저소득 3개 가정에 컴퓨터를 지원했다.

공단 충청지사가 대전에 자리한지 12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대전, 충청지역에 하였으며, 단순 지원에서 끝내지 않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대덕구 3개 가정에 최신형 컴퓨터를 지원하는 행사를 계획했다.

고가의 컴퓨터를 교체하기 어려운 가정이 다수있어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점진적으로 저소득 아동의 학업신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원활한 학업신장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대전지역 아동 학습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