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면, 독거노인 50가구 폭염나기 지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처법을 안내
2018-07-27 최형순 기자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식)는 27일 지역 독거노인 50가구를 방문,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폭염 속 생활안전을 확인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열사병 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처법을 안내했다.
한편 소정면은 지난 5월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빨래방’을 열고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의 이불빨래 서비스를 제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