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NCITY에너지, ‘행복에너지기금’후원금 전달식

대전 지역아동센터에 가스안전교육 및 물품지원

2018-07-29     김남숙 기자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CNCITY에너지 대강당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행복에너지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행복에너지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난방 등 에너지 자원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안전한 가스에너지 사용을 위해 연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행복에너지기금은 CNCITY에너지 임직원들이 직접 4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된 설비를 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가스안전잠금장치), 가스 빨래 건조기, 가스 밥솥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한 가스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보다 낙후된 1개소 지역아동센터에는 문화체험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여러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은 매우 안전해야한다. 가스설비 지원과 안전교육을 통해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11년째 매년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