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前 대전시장,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입원

목 디스크 수술 받고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 8층에 입원 중

2018-07-31     김거수 기자

권선택 前 대전시장이 지난 17일 경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목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권 前시장의 측근에 따르면 "권 前시장이 그동안 손과 다리가 저리는 증상을 보여 검진한 결과 목디스크 증상이 심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을 받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 8층에 입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권 前 시장의 간호는 부인 윤수의 여사가 하고 있으며 앞으로 3주 정도는 더 입원 후 퇴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