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더위를 이기는 법’ 주말공연 펼쳐
광복 73주년 맞이 주말 특별공연 즐겨보자
2018-08-02 최형순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광복73주년을 맞이해 다가오는 4일에 국악ㆍ무용 및 클래식 공연과 오는 11 타오르는 불꽃(창작 뮤지컬)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말 특별공연은 광복절 경축 분위기 조성 및 휴가철에 우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했다.
겨레의 집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4일 국악ㆍ무용 및 클래식 연주로 광복절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11 창작뮤지컬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만세운동, 민족정신,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뮤지컬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한껏 고조 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공연과 함께 역사인물 아바타 포토존, 국가상징물 페이스페인팅과 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도 함께 진행되며 이밖에도 통일염원 리본달기 이벤트가 기념관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담당자는 광복절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기념관 방문도 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며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