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대표 금남면 대평리 지원유세

"연기군의 소망이 행복도시 라면 최무락 후보의 당선해야"

2008-10-22     연기=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연기군의 소망이 행복도시 라면 최무락 후보의 당선해야한다며"21일에 이어 22일 오후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시장날 표심 잡기에 나섰다.

 

금남 장날을 맞아 대평리 시장을 찾은 금남면 및 인근 주민들에게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여러분의 소망이 훌륭한 행복도시의 완성으로 알고 있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박대표는 대한민국의 소원은 통일이고 연기군의 소망이 행복도시 라면 이를 위해 대통령과 도지사와 군수가 함께 해야 한다. 행복도시는 한나라당이 반드시 완성하겠다.” 며 최무락 후보의 당선이 행복도시에 대한 조그만 불안감이라도 없애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허태열 최고위원도 “행복도시의 완성은 선진당의 18석으로 성공할 수 없다"며 "171석의 국회의원이 소속되어 있는 집권여당 한나라당의 힘으로 완성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허 최고위원은 행복도시를 만드는 것과 고속철 오송 분기역을 연기 인근에 위치토록 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소신과 뚝심을 기억하고 사랑한다면 능력 있고 깨끗한 최무락을 당선 시켜 주어야 한다.” 며 최무락 연기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행사에는 허태열 최고위원, 박순자 최고위원, 송광호 최고위원, 이성헌 사무부총장, 최구식 특보단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 당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최무락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 유세를 했다.

이후 조치원 역 사거리로 이동하여 오후 4시부터 5시 10분 까지 최무락 후보 지지 연설 및 순방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