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08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 개최
25일 중구 선화동 청소년 문화마당에서
2008-10-22 성재은 기자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16개 팀이 접수해 최종 6개팀이 선정됐다.
이날 콘서트에 참가하는 팀은 총 40명으로 성모여고 BSC팀의 코스프레 공연을 비롯해 동아리별 댄스, 밴드, 노래,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지원금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젊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가 청소년 동아리 축제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