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청동 호숫가마을 어린이자연도서관 개관

2008-10-22     성재은 기자
대청동 호숫가 마을 어린이도서관설립위원회(위원장 정봉현)가 22일 추동 소재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정봉현 위원장을 비롯한 이장우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숫가마을 어린이 자연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등을 위해 자연생태관련 도서 등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서관에는 1천 2백권의 어린이 도서와 열람실 20석 등이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