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완구 도지사, 지역현안 해결 국회방문

지역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강화 정책, 지역현안사업 건의

2008-10-29     성재은 기자
이완구 충남 도지사는 29일(수) 「세종시 특별법」제정 등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장, 예결특위 위원장, 예결특위간사, 각 당 정책위 의장 등을 맨투맨으로 만나 지역현안에 대하여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세종시 특별법」제정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조속 착수 ▲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 개발세」과세 ▲ 「종부세」개편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 탕정T/C(1,270억원) 및 송산(1,187억원)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 대산~가곡간 국도 확포장(2,222억원) ▲ 아산~천안간 국도 확포장 사업(1,376억원)의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역현안으로 ▲「백제역사문화도시」조성(1조3,000억원) ▲ 道청사 건립(3,277억원) 및 진입도로 건설(2,440억원) ▲ 서해선 물류철도 건설(2조8,304억원) ▲ 청정해양수산 복합단지 조성(800억원)의 당위성 및 타당성을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후에도 이완구 지사는 3당원내대표 등 각당 핵심인사들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의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